부산 해운대구에서 2025년부터 75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경우 현금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 부산시의 기존 인센티브(65세 이상 대상, 10만원 교통카드 제공)와 별개로 중복 수령이 가능해 최대 2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.
고령운전자 면허반납 지원대상
- 반납일 기준 해운대구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.
- 75세 이상(195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) 운전자여야 합니다.
고령운전자 면허반납 신청방법
- 신청자는 주민등록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운전면허증과 신청서를 제출하고, 면허를 반납하면 됩니다.
- 반납 후 교통카드와 현금10만원이 지급됩니다.
고령운전자 면허반납 추가 혜택
- 부산시 전체 65세 이상은 면허 반납 시 10만원 교통카드(마이비카드)도 지원되므로, 해운대구 지원금과 합산해 최대 20만원까지 혜택이 있습니다.
- 어르신 교통사랑카드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별도로 받을 수 있습니다.
참고사항
- 남구와 연제구가 부산 내에서 지원금 수준이 가장 높은 구역입니다.
- 모든 절차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원스톱으로 처리 가능합니다.
고령운전자 면허반납 요약표
| 구분 | 나이/거주 조건 | 지원금 | 중복 가능 혜택 |
|---|---|---|---|
| 부산시 | 65세 이상 | 교통카드 10만원 | 추가 지원금 |
| 해운대구 | 75세 이상 | 현금 10만원 | 최대 20만원 지원 |
부산 해운대구에 거주 중인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는 2025년부터 면허 반납 시 현금 10만원과 교통카드 10만원(부산시 지급)을 모두 받을 수 있으니,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시 운전면허증을 꼭 지참하시기 바랍니다.